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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위크] 시즌서 만나는 돌아온 ‘소년비행2’

파격 소재로 뜨거운 화제가 된 seezn(시즌) 오리지널 ‘소년비행’이 ‘소년비행2’로 돌아왔다. 앞서 3월 25일 공개됐던 ‘소년비행’에서는 경다정(원지안 분), 공윤탁(윤찬영 분), 공윤재(윤현수 분), 김국희(한세진 분), 홍애란(양서현 분)은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시골의 외딴 대마밭에 뛰어들면서 긴밀하게 얽혔다. 새 시즌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소년비행2’는 대마밭이라는 한 공간 안에 모여들지만, 각자의 꿈을 이루려 애썼던 그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울에 진입하며, 더욱 끈끈해지는 우정과 고군분투를 실감나게 담아냈다. 대마밭이 털리고 모든 걸 잃게 된 다정과 아이들이 또다시 범죄에 얽히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소년비행2’는 seezn(시즌)에서 독점 공개 중이며 이용권 구매 고객은 누구나 무료 감상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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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2' 공개 D-DAY, 5인 5색 캐릭터별 성장기 예습

'소년비행2'가 구암즈의 성장기를 탐구하며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31일) seezn에서 단독 공개된 OTT seezn '소년비행2'는 대마밭이 털리고 모든 걸 잃게 된 경다정(원지안 분)과 아이들이 또 다시 범죄에 얽히며 펼쳐지는 10대 누아르 드라마다. '소년비행'에서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대마밭에 모여들었던 다섯 아이들이 브레이크를 밟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던 터. 시즌2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더욱 거세진 난기류에도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을 그려 그들이 다시 모일 수밖에 없던 사연과 새롭게 펼쳐낼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 인물의 성장기를 예고한 것. 먼저 경다정은 박인선(윤지민 분)의 죗값을 대신 치르며 처절한 생활을 이어간다.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인선이 저지른 잘못을 감당해야 하는 지독한 현실에 절대 엄마와 같은 길을 걷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다시금 범죄에 손을 대고 난관에 부딪힌다. 그런 와중에 남다른 마약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기에서 구출, 경다정만이 할 수 있는 활약을 선보이며 평범치 않은 방법으로 평범한 삶에 닿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 공윤탁(윤찬영 분)은 자꾸만 틀어지는 공윤재(윤현수 분)와의 관계에 지쳐 ‘내 인생’을 찾아 나선다. 가족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내려두고 보통의 열여덟 인생을 살아가려던 것도 잠시, 동생 공윤재가 곤경에 빠지자 구암에서의 생활을 제쳐두고 서울로 올라가며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가족을 지키려던 공윤탁의 도덕적인 면모가 오히려 일탈과 가까워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 이에 공윤탁이 걸어가게 될 험난한 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가장 다사다난한 공윤재의 성장기에도 시선이 쏠린다. 무려 살인 용의자로 몰린 공윤재는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어른들의 세계에 한없이 좌절한다. 이에 공윤재가 살인 사건 용의 선상에 오르게 된 전말에 호기심이 모이는 상황. 더불어 일련의 사건을 거쳐 형 공윤탁의 진심을 알게 된 공윤재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따라가게 만든다. 구암 촌놈 김국희(한세진 분)는 서울에서의 적응기에 어려움을 겪던 도중 시골에서 대마를 재배했다는 소문을 내 서울의 문제아들과 가까워진다. 그렇게 수상한 봉사 활동에도 가담하게 된 김국희는 충격적인 위험에 노출,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진실된 우정의 의미를 깨닫는다. 마지막으로 홍애란(양서현 분)은 변함없는 강단으로 아이들을 서울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번 실패를 경험한 후 의기소침해진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방향을 모색하는 홍애란의 행동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모험의 출발점에 선 다섯 아이들의 두 번째 성장이 그려질 '소년비행2'는 31일 오후 6시 seezn(시즌)에서 단독 공개됐다. 6월 7일까지 seezn에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seezn 이용권(시즌플레인) 첫 달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첫 달 무료 상품은 결제 수단 등록 후 결제하면 첫 달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 두 달째부터 과금된다. 해당 상품은 seezn 모바일웹과 PC웹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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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2' 원지안-윤찬영, 과몰입 유발 비하인드 '입꼬리 상승'

'소년비행2'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31일 seezn에서 단독 공개되는 OTT seezn '소년비행2'는 대마밭이 털리고 모든 걸 잃게 된 원지안(경다정)과 아이들이 또 다시 범죄에 얽히게 되며 펼쳐지는 10대 누아르 드라마다. 앞서 '소년비행2'가 청춘들의 긴박한 순간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 바.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인 아이들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는 위기를 함께 헤쳐나갈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메라 안팎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부터 장난스러운 웃음이 가득한 비하인드 사진들로 기다리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원지안(경다정 역)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적인 장면임에도 경다정 캐릭터만의 깊이 있는 색채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드는 상황. 원지안이 완성할 경다정이라는 인물이 어떤 아픔을 통과하며 성장해나갈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윤현수(공윤재 역)와 한세진(김국희 역)의 진중함이 서려 있는 표정 연기도 포착됐다. 윤현수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자마자 삐뚤어진 공윤재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 그간 쌓아온 캐릭터와의 호흡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한세진은 장난기를 뺀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매사 긍정 기운이 넘치던 김국희 캐릭터의 색다른 변화를 짐작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래 배우들의 시너지가 빛나는 사진들이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촬영 대기 중 웃음을 띤 채 나란히 서 있는 원지안과 윤찬영(공윤탁 역)을 비롯해 서로 마주 보며 해사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에게서 푸릇푸릇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특히 벤치에 함께 앉아 있는 윤찬영와 양서현(홍애란 역)의 투샷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소년비행'에서는 자주 볼 수 없던 조합인 터.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두 사람의 합동 작전에 주목하게 만든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의 유쾌한 순간이 훈훈함을 안긴다. 옹기종기 모여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다섯 청춘의 모습에서 언제나 활기로 가득 찼을 촬영 현장이 눈앞에 그려진다. '소년비행2'에 담길 이들의 열정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소년비행2'는 31일 오후 6시 seezn(시즌)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에 앞서 오늘(25일)부터 6월 7일까지 2주 동안 seezn에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소년비행' 전편을 감상할 수 있다.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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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죽는 거 아냐?" '소년비행2' 원지안-윤찬영, 절체절명 위기

'소년비행2'가 청춘들의 절박한 외침이 담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31일 전편 동시 공개되는 OTT seezn '소년비행2'는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원지안(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윤찬영(공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누아르 드라마다. 앞서 '소년비행2'가 붉은 빛으로 물든 티저 포스터를 통해 다섯 청춘에게 한층 더 힘겨운 고난이 찾아올 것을 경고한 바, 이번에는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티저 예고편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심상치 않은 소식을 전해오는 듯 전조등을 번쩍이며 달려오는 경찰차의 모습으로 출발한다. 여기에 분주한 현장 속 충격에 빠져있는 원지안의 얼굴을 비추며 필연적인 추락의 시작을 직감케 하는 상황. 과연 원지안이 맞닥뜨린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지, 그 사건이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시작부터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다. 이어 왜 서울에서 구암까지 온 것이냐는 물음에 "만나야 될 사람이 있어서요"라고 답하는 원지안의 목소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뒤로 윤찬영, 한세진(김국희), 양서현(홍애란), 윤현수(공윤재)의 모습이 차례로 이어져 '소년비행2'에서도 다섯 아이들의 운명이 긴밀하게 얽힐 것을 예고, 이들이 함께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이번엔 진짜 망했어"라고 외치는 양서현의 목소리, '어차피 망한 인생 끝까지 추락해보기로 했다'라는 문구 그리고 울분과 절규로 가득 찬 아이들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몰입도를 배가한다. 특히 어딘가로 끌려가는 윤현수와 그 뒤를 필사적으로 쫓는 원지안과 윤찬영에게서 본 적 없는 다급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끝내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는 윤현수의 모습이 충격을 선사, 그들이 차가운 눈발을 뚫고 추락을 도약으로 바꿔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에 "서울 지하철은 24시간 아냐?"라는 윤찬영의 엉뚱한 질문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영상 전반에 드리워있던 어두운 그늘이 걷히고 영락없는 10대의 면모가 드러난 것. 때문에 '소년비행2'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소년비행2'는 31일 오후 6시 전편 공개될 예정이다.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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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2' 원지안-윤찬영, 흥미 더해줄 숨은 재미 파헤치기

'소년비행'이 놓치면 안 될 재미 요소들을 공개해 정주행 자극과 '소년비행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25일 공개된 OTT seezn '소년비행'이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물들 간의 관계성, 미스터리한 설정들 그리고 미묘하게 풍기는 로맨틱 분위기를 짚으며 다가올 '소년비행2'를 향한 설렘 지수를 높였다. 1. 원지안 든든한 조력자, 김예은 끈끈한 관계성 먼저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표정으로 어두운 인상을 준 원지안(경다정)은 김예은(최성경) 앞에서만큼은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밝게 웃으며 같이 밥을 먹자고 조르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패닉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숨김없이 내보이기도 한 것. 이는 마약운반수단 원지안의 그늘이 걷히고 18세 소녀의 존재가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이에 원지안에게 김예은이 어떤 의미를 가진 인물인지 그녀의 정체를 향해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또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원지안이 구암에 몸을 숨길 수 있도록 도운 장본인도 김예은이었기에 두 사람을 둘러싼 복잡다단한 상황과 함께 그들의 관계가 '소년비행2'에서는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2. 다섯 아이들 지독한 운명의 길로 인도한 미스터리 요소들 그런가 하면 정겨운 시골의 분위기와 대조되는 미스터리한 요소들 역시 극의 몰입을 높였다. 주인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대마밭은 아이들을 심상치 않은 운명의 실로 엮어 여러 우여곡절을 만들어냈다. 특히 피터라는 의문의 인물은 그 실체를 숨기며 원지안을 미궁 속으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어딘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캘리포니아 모텔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던지면서 아이들의 여정에 혼란을 가중시켰다. 이런 의미심장한 설정들이 대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지 흥미를 자극하는 상황. 구암을 둘러싼 비밀들이 완전히 걷히고 나면 어떤 진실이 나타날지, 다섯 청춘의 비행을 끝까지 따라가게 만든다. 3. 대마밭에서 싹트는 서툰 사랑 이야기 아이들이 대마밭과 엮이게 된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면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도 있다. 원지안과 윤찬영(공윤탁)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고, 구암즈의 엇갈린 사랑이 신선한 긴장감을 불어 넣은 것. 한세진(김국희)은 양서현(홍애란)의 상경을 결사반대하며 자신의 마음을 서툴게 드러냈다. 그러나 양서현은 한세진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만 윤현수(공윤재)의 옛사랑을 물고 늘어져 그들의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삼각관계의 키를 쥔 윤현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호기심이 유발된다. 과연 대마밭에서 키워나가는 사랑의 새싹이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지 '소년비행2' 공개가 기다려지고 있다. '소년비행'은 촘촘히 쌓여가는 인물들의 서사와 몰입을 배가하는 디테일한 설정 등으로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5월 공개될 '소년비행2'가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그려낼지 궁금해진다.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OTT seezn(시즌) '소년비행' 2022.04.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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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 10대 느와르와 휴머니즘의 성공적인 만남

'소년비행'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꿈을 재배하기 위해 대마를 키웠다. 지난 25일 공개된 OTT seezn '소년비행' 시즌1에는 다섯 청춘이 대마밭과 얽히게 되는 과정과 그 안에서 만들어가는 성장기가 그려졌다. 먼저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구암으로 도망쳐 온 원지안(경다정)이 대마밭을 발견하면서 비행의 불씨를 당겼다. 여기에 부모에게 받은 것이라고는 마약 봉투, 배운 것이라고는 그것을 배달하는 일뿐이었던 경다정이 자신의 손으로 그 지긋지긋한 마약을 직접 키워야겠다는 결심을 내렸다. 원지안을 필두로 대마밭 주위에 모여든 윤찬영(공윤탁), 윤현수(공윤재), 한세진(김국희), 양서현(홍애란)의 사연에도 관심이 쏠렸다. 대마를 키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서서히 드러내면서 과연 그들이 겪고 있는 성장통에 대마라는 위험천만한 식물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알아가는 재미를 더한 것. 이에 다섯 아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대마밭이라는 독특한 소재 안에 어른들이 만든 세계의 경계를 위태롭게 밟고 서 있는 아이들 각각의 에피소드를 그려낸 '소년비행'은 조용익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지면서 몰입을 배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다섯 배우들의 케미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풋풋한 청춘 그 자체를 연기하며 신예의 활기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 것. 특히 가족에 대한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는 장면 속 원지안(경다정 역)과 윤찬영(공윤탁 역)의 연기 시너지는 진정한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탄탄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은 물론,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소년비행'이 다가올 시즌2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다려지고 있다.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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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 공개 D-1, 뜨거운 성장기 담은 시골 10대 느와르

‘소년비행’이 다섯 청춘의 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eezn(시즌) ‘소년비행’이 25일 공개를 하루 앞두고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관전포인트를 전달했다. ‘소년비행’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있다. 신예 원지안과 윤찬영을 주축으로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까지 탄탄한 연기력의 뉴페이스들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다섯 배우들은 ‘찐친’과도 같은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감을 높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소년비행’은 시골에서 벌어지는 10대들의 누아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있다. 시골 풍경과 마약, 그리고 10대 주인공들의 만남은 본 적 없는 새로움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일탈 속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의미,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들과 풋풋한 사랑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다. 10대 누아르에 휴머니즘을 담아 소년들의 성장기를 그려낼 ‘소년비행’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소년비행’의 10대들은 뭐 하나 평범한 것이 없다. 하지만 이들이 원하는 것은 다름 아닌 평범한 삶이다. 날마다 ‘엄마를 죽이고 싶다’는 소원을 비는 경다정(원지안 분),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감당 못 할 비밀들을 짊어진 공윤탁(윤찬영 분), 기댈 곳이 없어 그대로 삐뚤어져버린 공윤재(윤현수 분), 철없는 웃음 뒤에 아픔을 묻어둬야 하는 김국희(한세진 분), 그리고 어른들이 만들어낸 편견에 내던져진 홍애란(양서현 분)까지 저마다 다른 사연의 다섯 청춘은 서로의 온기로 상실감을 채워나간다. 이들의 비행을 통해 가장 보편적이지만 삶에 필요한 감정들을 전할 ‘소년비행’의 첫 활주가 기대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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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김예은-최대철-이규성, '소년비행' 무게감 더할 라인업

배우 윤지민, 김예은, 최대철, 이규성이 '소년비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5일 첫 공개될 OTT seezn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원지안(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윤찬영(공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원지안(경다정 역), 윤찬영(공윤탁 역), 윤현수(공윤재 역), 한세진(김국희 역), 양서현(홍애란 역)까지 신예 배우들의 풋풋한 시너지를 예고한 가운데 극을 노련하게 이끌어갈 윤지민(박인선 역), 김예은(최성경 역), 최대철(강팀장 역), 이규성(삼촌 역)의 막강한 조합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원지안의 살벌한 엄마 박인선 역으로 분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지민은 딸을 쓸모 있어야 하는 것으로 취급하며 마약 사업의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인물이다. 원지안을 벼랑 끝까지 몰아세우는 악랄함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을 높일 예정인 것. 이에 흡입력 있는 연기로 섬뜩한 엄마 박인선 캐릭터를 완성할 윤지민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극 중 원지안이 유일하게 믿고 기댈 수 있는 어른인 최성경 역은 김예은이 연기한다. 김예은은 윤지민 밑에서 마약 운반 일을 하면서도 원지안이 느끼는 외로움을 달래주며 그녀를 돕는 캐릭터. 진중한 태도와 함께 원지안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최성경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낼 김예은의 연기에 호기심이 쏠린다. 최대철은 서울경찰서 강력1팀 강팀장 역을 맡았다. 주어진 사건을 풀어나가는 중요한 인물인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가진 소유자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 윤지민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삼촌'이라 불리우는 의문의 남자는 이규성이 소화,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마약 중독자 연기로 몰입도를 더한다. '소년비행' 제작진은 "윤지민, 김예은, 최대철, 이규성이 처절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여주며 다섯 아이들의 활주에 크고 작은 굴곡을 만들 예정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로 한층 더 다채로워질 '소년비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OTT seezn(시즌) 2022.03.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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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현수, '수줍은 미소'

배우 윤현수가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OTT seezn 드라마 ‘소년비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3월 25일 공개. 2022.03.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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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현수, '이 하트를 당신에게'

배우 윤현수가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OTT seezn 드라마 ‘소년비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3월 25일 공개. 2022.03.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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